“30년 전 첫 오디션 기억나?” 이소라·홍진경, 젊은 모델들 기세에 눌렸다(‘소라와 진경’)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5.17 10: 49

‘소라와 진경’ 이소라와 홍진경이 파리 패션위크 첫 오디션에 나섰다. 
MBC ‘소라와 진경’(연출 강성아∙장하린∙윤동욱, 작가 신재경) 4회에서 이소라와 홍진경이 마침내 오디션에 임한다. 하지만 시작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전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모델 군단 사이에서 ‘최고령 경력직 신인’이 된 이소라와 홍진경이 무한 대기의 늪에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차가운 복도에서 기다리며 “30년 전 첫 오디션 볼 때 기억나?”라며 과거를 소환하는 등 긴장감을 털어내려 노력하지만, 젊은 모델들의 기세에 눌리는 모습을 보였다. 

드디어 실전의 시간, 두 모델의 운명을 쥔 디자이너의 반응은 예측 불가다. 특히 홍진경의 워킹을 지켜보는 디자이너의 차가운 눈길과 무겁게 가라앉은 현장 분위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이소라는 본능적으로 워킹을 조절해가며 기습 촬영까지 제안하는 등 노련한 내공을 보이지만, 결과는 미궁 속에 빠진다.
첫 오디션부터 마주한 현실의 높은 벽 앞에 30년 만에 다시 꿈의 런웨이에 서겠다는 이소라와 홍진경의 간절한 바람이 또다시 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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