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밍타이거, ‘공부 코리아’ 세계관 현실로 꺼냈다..정규 2집 사양 공개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5.21 18: 03

얼터너티브 그룹 바밍타이거(Balming Tiger)가 정규 2집 ‘Gongbu(공부)’의 피지컬 음반 사양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지난 19일 발매된 바밍타이거의 두 번째 정규앨범 ‘Gongbu’는 사운드 디자인과 비주얼 아이덴티티, 뮤직비디오 연출, 라이브 퍼포먼스까지 하나의 세계관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프로젝트로 기획된 앨범이다.
‘Keep On(킵 온)’과 앞서 선공개된 ‘집으로’, ‘고진감래’를 비롯해 총 14곡이 수록됐으며, 완성도 높은 트랙으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가상의 연구소 ‘공부 코리아’를 배경으로 삼았다. 실험적 기술을 통해 인간의 꿈과 무의식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서사를 전개하며, 바밍타이거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음반 상세 페이지에는 앨범 속 세계관의 중심에 있는 ‘공부 코리아(Gongbu Korea)’의 입사 환영 키트 콘셉트로 제작된 다양한 구성품이 담겼다. 앞서 수록곡 ‘고진감래’의 커버 아트로 활용되었던 사원증을 비롯해 공책과 볼펜, ‘Gongbu Korea’ 로고가 새겨진 CD 등이 포함됐다. 
이는 앨범 속 세계관을 현실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바밍타이거의 남다른 디테일이 돋보이는 지점으로 세계관의 현실화가 와닿는 모습이다.
한편, 바밍타이거는 지난 2018년 데뷔해 개성 있는 콘텐츠를 자체 제작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Balming Tiger, CA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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