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가 한혜진, 기성용의 결혼을 반대했었다고 고백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김강우 KIMKANGWOO’에는 ‘“저희 진짜 친하냐고요?” 기성용 김강우, 드디어 밝혀진 두 남자의 진짜 관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포항을 찾은 김강우는 기성용과 얼마나 친하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아니 기자님은 동서랑 친해요?라고 물어본다. 저도 축구를 좋아하고 저도 팬이니까 그런 이야기를 나누는 거지, 뭔가 되게 맨날 되게 붙어있고 자주 얘기하고 그런 줄 아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또 김강우는 20대 중반의 나이로 일찍 결혼한 기성용을 향해 “너무 일찍 갔다. 내가 25살 때 무영 씨 처음 만났는데 결혼을 몇 살 때 해야겠다는 목표가 있었냐”고 물었다.

기성용은 “그거는 없었다. 그래도 일찍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8살 많은 여자랑 결혼할 줄 알았냐”고 묻자 “저 생각 못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강우는 “이거 비하인드 스토리인데 나는 그 얘기를 설거지하다 들었다. 정말 그릇 깨지는 줄 알았다. 그리고 처음에 헤진이가 친동생은 아니지만 난 반대했다. 그때는 상상이 안 됐다”라며 “서로 너무 케어를 받아야 하는 직업 아니냐. 누군가 하나는 희생을 해야 하는게 그게 걱정 됐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수긍한 기성용은 “사실 저보다는 아내가 희생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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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강우 KIMKANGW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