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지원(60)이 알고 보니 싱글이었다.
오는 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도지원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이날 도지원은 “뭬야?” 한 마디로 시청률이 49.9%까지 치솟았던 드라마 ‘여인천하’ 인기를 이끌었다. 그는 ‘여인천하’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도지원이 연기한 레전드 악역 ‘경빈 박씨’를 두고 “‘뭬야?’가 죽으면 이 드라마가 안 된다”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고 밝힌 것.

이에 스튜디오에서도 “진짜 어마어마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건 ‘뭬야’다”라며 입을 한데 모았다. 이어 즉흥 악역 연기를 펼치던 도지원은 ‘경빈 박씨’에 빙의해 MC 서장훈을 거세게 몰아붙였고, 서장훈은 예상치 못한 공격에 진땀을 흘렸다.
특히 도지원은 국립 발레단 출신이었다. 강수진과 연습실을 함께 썼던 동문이라고. 이뿐 아니라 도지원은 즉석에서 고난도 스트레칭 동작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동엽과 서장훈은 “아무나 되는 동작이 아니다”라며 눈을 떼지 못했고, 母벤져스 역시 연신 감탄하며 박수를 보냈다.
또한, 도지원은 지금까지 엄마 품을 단 하루도 벗어난 적 없는 ‘캥거루족’이라고 밝혔다. 게다가 “친언니도 결혼을 안 했다”고 말했다. 이어 도지원은 “비혼주의인 건 아니냐”는 질문에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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