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혼 2년만 재혼' 서인영, 새인생 펼친다..소속사도 새출발(종합)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6.08 07: 22

가수 서인영이 재혼과 더불어 소속사가 아닌 새 인연과 재도약에 나서면서 인생 제2막을 펼친다.
7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서인영은 SW엔터테인먼트가 아닌 새 매니지먼트 이사와 손을 잡고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이혼설과 함께 전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과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그해 2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했던 서인영은 꾸준히 이혼설에 휩싸였고, 결국 이듬해 3월 이혼을 준비 중인 근황을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전 포토월이 진행됐다.가수 서인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pjmpp@osen.co.kr

같은날 서인영은 SW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렸던바. 당시 SW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영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앨범 발매와 동시에 본격 컴백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새 소속사에서 발표할 첫 디지털 싱글은 지금까지 서인영이 했던 음악과 차별화된 음악으로 기대해도 좋다"고 가요계 컴백을 예고했다.
이후 2024년 11월 서인영의 합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고, 소속사는 "이혼 과정에서 귀책사유와 같은 이슈는 없었다. 두 사람은 원만한 합의 하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으며, 앞으로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했다"며 "서인영은 현재 내년 초 컴백을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본격적인 본업 컴백과 함께 미국, 일본, 중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역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혼설 이후로 SNS 활동을 멈췄던 서인영은 지난해부터 다시 SNS를 통한 소통을 재개했고, 소속사 후배의 데뷔를 응원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이런 가운데 서인영은 현재 SW엔터테인먼트가 아닌 개인적 인연이 있는 타 매니지먼트 이사와 동업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SW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서인영은 소속사와의 논의 끝에 더 원활한 활동을 위한 새 파트너를 찾았고, 회사 측 역시 이를 인지하고 수용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서인영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을 개설하고 이혼 및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그 결과 해당 채널은 단숨에 82만 구독자를 넘어서며 승승장구 중이다. 이에 더해 올 하반기 재혼 소식까지 알리며 새 인생을 예고,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가요계에 따르면 서인영은 올해 하반기 6살 연상의 사업가 A씨와 결혼한다. A씨는 컴투스 미디어 계열사인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 엔피(NP)의 공동대표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영은 유튜브를 통해 "어떤 남자가 완전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근데 뭐에 반했는지 아냐. 내 친구들이 네 다섯 명 있었거든? 그니까 솔직히 오기 힘든 자리잖아. 원래 소개팅은 그 다음 날이었는데 갑작스럽게 '여기 와줄 수 있어요?'(라고 전화를 했다). '이거 취소하면 난 안 만나야겠다'라고 생각을 했다"며 "근데 들어오는데 딱 웃으면서 눈을 안 피하더라. 난 그게 너무 매력적이었다. 그래서 난 걔랑 만났다"고 첫 만남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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