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한 댓글 테러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박보영은 7일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자신을 향한 댓글 테러에 대해 “나 버블 보고 알았다. 이상한 사람드. 그러니까 걱정 말아라. 타격이 별로 없다”고 말했다.
지난 6월 3일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투표 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했고, 올림픽공원 등에서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아이유, 조인성, 이동욱 등 탄핵을 찬성헀던 연예인들에게 커피차를 보내거나 선결제를 요구하는 등 정치적 입장을 표명하라며 압박하고 있다.

앞서 박보영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당시 “오늘도 무탈한 하루 보내. 추우니까 꽁꽁 싸고 나가야 해. 따뜻한 봄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박보영에게 이번 시위와 관련한 입장을 표명해달라고 압박했지만, 박보영은 “타격이 별로 없다”며 덤덤하게 반응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박보영은 디즈니+ ‘골드랜드’에서 김희주 역으로 열연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