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안 낳았으면"...임라라, 현실 육아 속 변해버린 부부 관계에 '눈물' ('엔조이커플') [순간포착]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6.07 19: 49

임라라가 부상을 당한 남편 손민수를 향한 미안함과, 현실 육아로 인해 신혼 때와는 달라진 부부 관계에 대한 속상함으로 눈물을 흘렸다.
7일 오후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enjoycouple’에는 ‘앞으로 혼자 육아 예정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임라라는 최근 본 SNS 영상을 언급하며 “쇼츠에 남창희 선배가 떴어. 와이프님 매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데려다주면서”라며 다정한 모먼트의 쇼츠를 봤다고 설명했다.

임라라는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냐면은 우리 애기 안 낳았으면 내가 민수 되게 걱정하면서 그랬을 텐데”라며 육아에 치여 남편의 부상에 살벌한 잔소리부터 늘어놓아야 했던 현실에 속상함을 토로, 결국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눈물을 흘리던 임라라는 “아 맞아 우리도 신혼 때였으면 내가 저렇게 해줬을 텐데. 솔직히 뭐 제일 속상한 건 민수일 텐데 뭐 저렇게 내가 상종을 안 했을까 이런 생각 들면서”라고 말했다. 아이를 키우느라 여유가 없어 남편의 아픔을 먼저 보듬어주지 못했다는 자책감과 미안함이 교차한 눈물이었다.
앞서 손민수는 주말 육아 중 쌓인 스트레스와 부정적인 감정을 임라라에게 표출하지 않기 위해 축구를 하러 갔다가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나는 부상을 입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처음에는 "평생 축구 금지"라며 으름장을 놓았던 임라라였지만, 뒤늦게 밀려온 미안함에 눈물을 쏟으며 남편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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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엔조이커플enjoycou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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