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혜, ’3천만원’ 양악수술 했지만..“음식 잘게 잘라먹어” (경혜볼래)[핫피플]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6.07 19: 27

배우 박경혜가 음식을 잘게 잘라 먹는 이유를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경혜볼래’에는 ‘싱크대 하부장과 방충망 보수! 그리고 열받은 경혜의 두피 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박경혜는 방충망, 싱크대 하부장 등 보수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 페인트칠 하기 전 프라이머를 발랐던 박경혜는 뭔가 잘못됐음을 직감하고 프라이머를 제거하기로 했다.

무려 4시간에 걸쳐 진행된 보수작업. 며칠 뒤 다시 싱크대 하부장 보수작업을 시작한 박경혜는 우여곡절 끝에 화이트로 변신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후 박경혜는 "자취 생활하면서 정말 느낀 게 있다. 자취생활에 청소 보수는 끝이 없고 정말 부지런해야 한다"며 "이렇게 지쳐가면서 든 생각이 있다. 이 집 케어하는 거 너무 중요하다. 하지만 오늘만큼은 ‘날 케어하자’ 해서 오늘은 저를 제대로 케어해 주는 날을 가져보려 한다”라며 두피 케어를 시작했다.
그렇게 두피 케어를 마무리한 뒤, 그는 “평소에 배달음식을 정말 잘 안 시켜먹는데 오늘만큼은 배달 음식을 시키는 만큼이나 굉장히 호화스럽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다”라며 스테이크와 파스타를 주문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스테이크를 잘게 자르던 박경혜는 “스테이크를 자르면서 생각난 건데 화장실 편에서 제가 햄버거를 잘라 먹었다"고 언급했다.
제작진이 "그거 해명 좀 해달라"고 하자 박경혜는 "저는 햄버거를 항상 잘라 먹는다"라며 "치아가 안 좋고 치열이 진짜 안 맞았을 때 치과 치료를 정말 많이 했다. 한쪽 치료하면 반대쪽으로 먹을 수 있고 치료가 다 되면 얼마 안 가서 다른 쪽에 탈이 났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경혜는 "항상 음식을 한쪽으로 씹어야 되는 일들이 많았다. 그때부터 음식을 잘게 잘라먹는 습관이 들었다"며 "지금은 치열이 잘 맞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음식을 잘게 잘라 먹게 되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경혜는 과거 예능을 통해 3,000만 원을 들여 양악수술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외모를 위한 수술이 아니라 치아를 위해서였다는 것.
박경혜는 “치아가 약해 30대면 틀니를 써야 해 수술했다”라며 “수술 당시 의사선생님께 예뻐지는 것이 무섭다고 말했더니 예뻐지고 싶으면 눈이랑 코를 하라고 했다. 그래서 믿음이 갔다”라고 셀프 디스를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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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혜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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