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5' 박우열, 강유경에게 직진 "세기의 사랑"...최소윤과는 관계 정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6.10 09: 07

채널A ‘하트시그널5’가 자체 최고 화제성을 경신하며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가운데, 박우열이 강유경을 향한 직진 행보를 보였고 최소윤과의 감정은 완벽하게 정리했다.
지난 9일 오후 10시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5’ 9회에서는 연예인 예측단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로이킴, 츠키가 지켜보는 가운데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 8인의 복잡미묘한 러브라인이 요동쳤다.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박우열과 강유경의 ‘당 수치 한도 초과’ 로맨스였다. 일본 여행에서 돌아온 두 사람은 시그널 하우스에서 나란히 붙어 설거지를 하고, 소파에 앉아 서로의 손 굳은살을 만지는 등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찐한 ‘쌍방 텐션’을 보였다. 급기야 사랑방에서 단둘이 영화 ‘헤어질 결심’을 감감하며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최소윤은 “저 둘은 아주 그냥 세기의 사랑을 하고 있네”라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내기도 했다.

박우열과 강유경은 나란히 거실 소파에 앉아 서로에게 문자를 보내는 ‘확신 모드’로 예측단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반면, 박우열을 향해 마음을 키워왔던 최소윤과의 감정 정리는 슬프지만 성숙했다. ‘순정토끼’ 최소윤이 신청한 ‘닉네임 데이트’를 통해 마주한 두 사람은 그간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소윤은 “일본 데이트가 너무 커서 너도 내게 마음이 있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고, 박우열은 “좋은 시간이었지만 그날 밤 다른 누군가(강유경)를 계속 신경 쓰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대처가 미숙해 미안했다”며 진심으로 사과했다.
이에 최소윤은 “상처받았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확신을 주는 행동이라 멋있다고 생각했다. 좋았던 감정만 가져가자”며 깔끔하게 관계를 정리했다. 두 사람의 완벽한 엔딩에 작사가 김이나는 “나는 20대에 저렇게 하지 못했다”며 깊은 여운을 표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삼각관계 역시 긴장감을 더했다. 김민주와 출근길 카풀을 하며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던 김성민은 뒤늦게 강유경에게 용기를 내 데이트를 신청해 시그널 하우스를 얼어붙게 만들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김민주는 복잡하고 심란한 표정을 숨기지 못해, 향후 러브라인이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결과적으로 이날 문자 투표에서는 박우열-강유경, 김성민-김민주가 각각 ‘쌍방 문자’에 성공하며 호감을 확인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 차트에 따르면 ‘하트시그널5’는 전주 대비 화제성이 무려 57.4% 증가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2주 연속 ‘화요일 비드라마’ 부문 1위를 수성했다. TV 비드라마 종합 4위, 출연자 화제성 9위(강유경) 등 주요 지표에서도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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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트시그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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