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14년 열애' 정경호와 결별 후 공식석상 선다..'어울림 마라톤' 참석[Oh!쎈 이슈]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6.06.11 10: 36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결별의 아픔을 딛고 대중 앞에 선다.
수영은 오는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열리는 '제12회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대회'에 참석한다.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며 서로를 응원하는 행사다. 지난 2022년부터 꾸준히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가해온 수영은 자신의 SNS에도 참여 독려글을 올리는 등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서 왔다.

12일 오후 서울 혜화동 NOL 서경스퀘어에서 연극 ‘베니스의 상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을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자비와 복수, 선택이라는 보편적 주제를 현대적으로 풀어낸다, 신구, 박근형, 이승주, 카이, 최수영, 원진아, 이상윤, 김슬기, 김아영, 최정헌 등이 출연한다.배우 최수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2026.05.12 / dreamer@osen.co.kr

앞서 부친이 안질환인 망막색소변성증으로 15년 넘게 투병 중인 사실을 알리기도 했던 수영은 2023년에는 실명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 기금으로 3억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수영은 '제12회 어울림 마라톤대회'에도 홍보대사로서 함께한다. 이번 대회에는 김예지 국회의원과 더불어 전 축구 국가대표 박주호 가족, 코미디언 김혜선·스테판 부부도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수영의 결별소식이 전해진 후 첫 공식석상인 만큼 더욱 이목이 쏠린다. 지난 9일 수영과 배우 정경호가 결별 사실을 공식 발표했기 때문.
수영과 정경호는 2012년 9월 연인으로 발전, 2014년부터 공개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최근까지도 공개적으로 서로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내 왔지만, 돌연 '언팔' 정황이 포착되며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어 양측 소속사가 결별을 인정하면서 많은 이들이 충격을 표했다. 이들은 최근 바빠진 스케줄로 서로에게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결별 이슈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수영은 그 첫 행보로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마라톤 참가자들과 함께 직접 코스를 달린다. 대회 수익금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수영은 내달 8일부터 8월 9일까지 국립극장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과 만난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오케이 마담2'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KBS2 주말드라마 '학교 다녀왔습니다' 출연 소식을 전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OSEN DB, 사람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