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나선 미국vs파라과이전, KBS 시청률 다시 웃었다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6.14 08: 50

KBS가 대한민국 경기에 이어 타국 간의 경기에서도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3일(토)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 미국 대 파라과이 경기가 주말 오전이라는 시간적 제약과 타국 경기라는 조건 속에서도 시청률 2.4%(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화제성의 지표인 2049 수도권 시청률 역시 0.6%를 찍으며 전국, 수도권, 2049 세대 모두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최고 시청률 14.5%, 무려 532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았던 한국 대 체코전에 이어 또 한 번 흥행 가도를 달린 것.

이날 경기는 시작 전부터 전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K팝의 주역인 블랙핑크 리사가 브라질의 아니타, 나이지리아의 레마와 함께 미국의 개막전을 축하하는 화려한 무대를 꾸미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기 때문.
열기를 이어받은 경기 역시 시선을 모았다. 개최국 미국은 파라과이를 상대로 무려 4골을 퍼부으며 4 대 1 대승을 거뒀다. 반면 동시간대 또 다른 개최국인 캐나다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를 상대로 1 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KBS는 베테랑 이재후 캐스터와 날카로운 분석력을 자랑하는 김신욱, 박찬하 해설위원의 ‘트리오 호흡’을 앞세워 현장의 생생함과 전문성을 동시에 전달했다.
15일(월) 오전 5시,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F조 조별리그 최대 빅매치 ‘네덜란드 VS 일본’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이날 경기는 이영표와 남현종 캐스터가 현지 생중계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다. 중계방송은 15일(월) 오전 4시 10분부터 KBS 2TV를 통해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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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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