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모친 편지에 오열..녹화 중단될 지경 "子 허약한 이유는"(도라이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6.19 10: 19

모델 출신 방송인 주우재가 부모님 생각에 눈물을 쏟아낸다.
넷플릭스 ‘도라이버’의 브레인 주우재가 녹화 중 폭풍 오열하며 울보 우재를 소환한다.
오는 20일(토) 오전 11시 공개되는 ‘도라이버’에서는 10대 주우재, 20대 김숙, 30대 홍진경, 50대 우영, 80대 조세호의 운명이 뒤바뀌며 마지막 1분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대접전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폭풍 오열하는 주우재의 모습이 포착되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평소 최강 브레인의 차가운 이미지를 지닌 주우재가 유독 ‘도라이버’에서는 풍부한 감성과 함께 눈물 샘을 폭발시켜 ‘울보 우재’로 불려온 바 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녹화 중 불현듯 오열하고 말아 주우재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것. 지난주 10대 방에 들어선 주우재가 “돈이 많다고 이기는 게임이 아니에요. 결국 시간이에요”라고 자신 있게 밝힌 바 있어 그 배경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바쁜 10대를 보내던 주우재는 “학교 다닐 때 수업 시간이나 이렇게 빨리 가지”라며 투덜거리면서도 시간을 지키고 돈을 벌기 위해 한시도 쉬지 않아 유력한 1등 후보인 상황이었다.
그러나 문제는 뜻밖의 상황에서 발생한다. 주우재가 엄빠 찬스를 위해 엄마의 속마음을 오픈하고 만 것. 자신이 몰랐던 엄마의 진심이 담긴 손편지 확인한 주우재는 한참을 오열하더니 “나는 끝까지 나만 생각했어. 미처 생각을 못 했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주우재의 어머니는 "아들 우재가 허약한 이유는.."이라는 내용을 적었다고.
이 가운데 홍진경의 엄마는 “죽기 직전에 하고 싶은 일은?”이라는 질문에 “첫사랑을 만나고 싶다”라고 밝혀 홍진경을 빵 터지게 한다. 홍진경은 “아빠가 돌아가셨기에 망정이지 왜 첫사랑이야”라고 외치며 눈물과 웃음을 함께 터트리고 만다고.
웃다가 울다가 환희에 차다가 망연자실하고 마는 ‘도라이버 시즌5’의 ‘수명게임’의 최고 승자는 누가 될지 휘몰아치는 후반전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도라이버'는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가 매주 웃음의 향연, 게임·분장·벌칙·여행·먹방·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해왔다. 시즌1 ‘도라이버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시즌3 도라이 해체쇼’, ‘도라이버 시즌4: 더 라이벌’에 이어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로 시간을 이동한 ‘시즌5’ ‘도라이버 – 더 게임 오브데스’가 ‘수명게임’으로 포문을 열며 화제를 이끌고 있다. 특히 ‘시즌5’는 시작과 함께 넷플릭스 ‘오늘 대한민국 TOP10 시리즈’ 6위에 마크 되는 등 연일 TOP10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2022년 7월부터 2024년 1월까지 KBS2에서 방송된 '홍김동전' 팀이 그대로 옮겨온 '도라이버'는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멤버들의 케미 덕분에 시즌을 거듭할 수록 보는 재미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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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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