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곤 "소식 끊긴 지 20년, 아팠다고 하더라"…'이수경'에 미안함 폭발 ('남겨서 뭐하게') [핫피플]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6.06.23 07: 34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남겨서 뭐하게' 배우 이태곤이 오랜 세월 마음 한구석에 묻어두었던 미안한 감정을 드러내며 특별한 인연을 소환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가 방송 1주년을 맞아 제주 김녕항으로 떠났다.

이태곤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저도 오랜만에 보는데 그런 사람이 있어요"라며 베일에 싸인 '맛선자'를 소개한 데 이어, "저랑 예전에 드라마를 같이 했었어요"라며 과거의 두터운 인연을 깜짝 언급했다.
이태곤은 해당 배우와 무려 강산이 두 번이나 바뀔 시간 동안 교류가 전혀 없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에 깜짝 놀란 박세리가 눈을 크게 뜨며 "20년 동안 연락을 안 하셨어요?"라고 되묻자, 이태곤은 그간 말하지 못했던 속사정을 조심스럽게 꺼내놓았다.
이태곤은 "제가 드라마에서 되게 예뻐하고. 동생인데. 잠깐 아팠다고 하더라고요"라며 세월 핑계로 오랫동안 곁을 지켜주지 못했던 오빠로서의 절절한 미안함을 고백했다.
이태곤이 그토록 애타게 그리워했던 주인공은 배우 이수경이었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이수경은 "드라마에서 제 친오빠로 나왔었는데"라며 당시 신인이었던 자신을 친남매처럼 살뜰히 보살펴주었던 이태곤의 따뜻했던 배려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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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겨서 뭐하게'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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