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 아이돌 카드가 자카르타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카드는 지난 2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 'KARD 2026 WORLD TOUR 'DRIFT' IN JAKARTA'를 개최했다. 약 8년 만에 현지 팬들과 조우한 이번 'DRIFT' 공연은 멤버들이 그간 다져온 음악적 내공을 아낌없이 보여주는 자리였다.
이들은 'Touch', 'ICKY', 'Oh NaNa', 'Hola Hola' 등의 대표 히트곡 릴레이로 특유의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한껏 달궜다.


멤버 4인 4색의 매력이 돋보인 솔로 무대도 빛났다. 비엠('Nectar (Feat. 박재범)', 'Move'), 제이셉('BOTTOMS UP', 'EASY'), 전소민('Got It Like That', 'Backseat'), 전지우('Lily', 'Mutual')는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한 무대로 팬들의 큰 환호를 이끌어냈다.
오랜만에 팬들을 만난 만큼 팬덤 '히든카드'와 친밀하게 교감하기 위해 곡명을 맞히는 '이모지 퀴즈'와 '랜덤 댄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 코너도 마련해 특별함을 더했다.
자카르타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친 카드는 다가오는 7월 4일 일본 도쿄에서 'KARD 2026 WORLD TOUR 'DRIFT' IN TOKYO'를 열고 글로벌 투어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알비더블유, 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