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드림' 이혜리, 어쩌다 갯벌에 철퍼덕…꿈도 못 이룬 생계형 리포터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7.03 08: 36

<방송사에서 제공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프리뷰 기사입니다.>
‘그대에게 드림’ 이혜리가 올여름을 설렘과 공감으로 물들인다.
오는 13일 첫 방송 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극본 정은비, 연출 유선동, 기획 KT스튜디오 지니, 제작 컨텐츠플래너)은 꿈을 이루고 돌아온 천재 영화감독 우수빈(황인엽)과 꿈을 잊은 채 사는 생계형 리포터 주이재(이혜리)의 재회 후일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KT스튜디오지니 제공

같은 꿈을 꾸던 시절 미완성으로 남겨진 영화,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사랑을 15년 만에 다시 써 내려가는 이들의 이야기가 유쾌하면서도 설레는 현실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T스튜디오지니 제공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생계형 리포터로 옷을 갈아입은 이혜리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품었지만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좌절했던 주이재는 꿈을 이루지 못한 공허함을 가진 채 다이내믹한 30대를 살고 있으며, 어찌된 영문인지 갯벌에 누워 내리쬐는 햇볕을 고스란히 받아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KT스튜디오지니 제공
‘그대에게 드림’이 ‘꿈을 주는 드라마’라고 설명한 이혜리는 “모두가 자기가 어떤 꿈을 꿨는지 떠올려보고, 꿈 많던 어린 시절로 돌아가 마음껏 상상해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혜리는 “이재는 현실과 타협하면서도 자신의 꿈을 잃지 않는 사람”이라면서 “현재 상황이 자신이 꿈꾸던 이상적인 모습이 아닐지라도, 본인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해내는 사람이라는 점이 멋지다고 생각했다. 수빈이와 다시 만나게 되면서 잊고 있었던 영화감독의 꿈을 다시 떠올리게 되는데, 15년이 지나도 다시 그때의 마음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반짝거림이 있는 친구”라고 전하며 기대를 높였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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