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생각하니 못 버려" 조인성, 팬이 직접 만든 선물 언급해 감동 ('뜬뜬') [순간포착]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7.05 05: 02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조인성이 팬에게 받은 선물을 언급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여름 방학식은 핑계고|EP.11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유재석은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의 주역인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과 함께 대화를 나눴다.

'뜬뜬' 영상

정호연은 대화 중 "예전에는 정말 종이로 학을 접어서 고백했느냐"고 물었다. 유재석은 "옛날에는 연예계 스타에게 팬들이 종이학, 학알, 거북이 등을 접어서 마음을 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조인성은 "인기의 척도였다"고 덧붙였다. 유재석은 "하루 종일 접는 정성이 있었다"며 "조인성이 엄청 많이 받았을 것 같다"고 물었다.
'뜬뜬' 영상
조인성은 "많이 받았다"며 "그걸 받으면 어떻게 해야할 줄을 모르겠다. 정성을 생각하자니 처분하기가 어렵고, 가지고 있자니 자리는 분명히 차지하고"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계속해서 "그분이 지금도 나를 좋아하고 있을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며 "나만의 생각일까? 버려도 되는 거 아닌가? (싶다).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고, 지금은 나를 안 좋아하실 텐데 처분하는 게 맞지 않을까"라고 토로했다. 
이에 황정민은 "그게 정답이다"라며 너털웃음을 터뜨렸고, 정호연은 "댓글로 남겨주세요"라고 전했다. 그러자 한 네티즌은 20년 전 조인성에게 종이별을 주었던 중학생이라고 댓글을 달았다.
그는 "그때는 돈도 없고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어 그거라도 드린 것 같아요 ㅠㅠ 지금도 인성님 팬입니다. 인성님 이걸 어찌해야하나 난감하시다면 처분하셔도 됩니다ㅎㅎ"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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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뜬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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