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 겹경사 맞았다…韓 미니 2집 발매+KSPO돔 앙코르 동시 예고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7.06 11: 05

그룹 &TEAM(앤팀)이 한국 미니 2집 발매와 KSPO돔 공연 개최를 동시에 예고했다. 
&TEAM(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4~5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아시아 투어 '2026 &TEAM CONCERT TOUR 'BLAZE THE WAY'' 한국 공연을 열고, 약 150분간 24곡 이상의 무대를 펼쳤다. 특히 5일 공연 앙코르에서는 오는 9월 8일 한국 미니 2집 'Mark on Me' 발매 소식과 함께 10월 3~4일 서울 KSPO돔 앙코르 공연 개최를 깜짝 발표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번 한국 공연에서 &TEAM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리더 의주가 홀로 무대에 오르는 '1인 오프닝'으로 막을 올렸고, 이어 여덟 멤버가 차례로 합류하며 한 마리 늑대가 무리와 하나 되는 장면을 완성하는 웅장함을 보여줬다. 
중반부에는 하이브 오리지널 스토리 '다크문(DARK MOON)'과의 컬래버레이션을 바탕으로 한 서사형 무대가 펼쳐졌다. 'W.O.L.F.'(&TEAM ver.)부터 'Bewitched'로 이어지는 구간에서는 늑대 소년들이 각성해 전사로 나아가는 이야기를 강렬한 퍼포먼스와 대형 LED, 레이저, 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연출로 그려냈다. 이번 아시아 투어 중 한국 공연에서만 선보인 'Who am I' 무대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다. 
공연 말미, 기존 투어 도시명과 일본 베루나 돔에 이어 서울 KSPO돔이 대형 화면에 떠오르자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이어 신비로운 분위기의 트레일러 끝에 새 앨범명 ‘Mark on Me’가 공개되며 공연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멤버들은 "루네(LUNÉ. 팬덤명) 덕분에 저희가 한 발 한 발 성장할 수 있었다. 일본 베루나 돔에 이어 한국에서도 첫 돔 무대에 서게 됐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약 두 달 뒤면 새 앨범으로 다시 찾아뵙는 만큼, 지금껏 보여드리지 않은 새로운 &TEAM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오는 9월 8일 발매될 'Mark on Me'는 '일본 아티스트 최초의 한·일 밀리언셀러' 기록을 세운 한국 데뷔작 'Back to Life'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 한국 앨범이다.
한국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TEAM은 홍콩, 방콕, 치바,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등으로 아시아 투어 '2026 &TEAM CONCERT TOUR BLAZE THE WAY'를 이어간다. &TEAM은 오는 9월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 돔, 10월 서울 KSPO돔으로 무대를 넓히며 데뷔 후 첫 단독 돔 공연을 한·일 양국에서 연달아 펼칠 예정이다. 일본 보이그룹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단독 돔 무대에 오르는 것은 &TEAM이 처음이다. /kangsj@osen.co.kr
[사진] YX 레이블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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