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아내 박미선 울린 초상화 속 진심..눈물 쏟았다 ('남의 집 귀한 가족')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7.07 08: 47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 부부 박미선, 이봉원이 20여 년 만에 단둘이 떠난 1박 2일 리마인드 여행에서 눈물을 쏟아낸다.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남의 집 귀한 가족’(이하 ‘귀한 가족’) 6회에서는 최근 ‘봉미 부부’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박미선·이봉원의 강릉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번 강릉 여행은 이봉원이 직접 아내 박미선을 위해 준비한 ‘리마인드 추억 여행’이다. 과거 박미선의 항암 치료를 앞두고 가족들과 함께 찾았던 의미 깊은 여행지를 다시 방문한 두 사람은, 당시 힘든 투병 시간을 사랑으로 함께 견뎌냈던 순간들을 회상하며 끝내 나란히 눈시울을 붉혔다.

특히 이봉원은 “나 하나를 태워서 주위를 밝히겠다”라는 남다른 ‘캔들 정신’을 선포하며 반전 매력을 뽐낸다. 앞서 천안 데이트에서 엉뚱한 코스로 박미선의 의심을 샀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박미선의 취향을 저격한 식사 코스부터 깜짝 이벤트까지 빈틈없이 준비해 박미선으로부터 “오래 살고 볼 일”이라는 극찬(?)을 이끌어낸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고 초상화를 그려주는 특별한 시간도 갖는다. 오랜 세월을 함께했지만 서로의 얼굴을 이토록 오래 바라본 것이 처음이라는 두 사람은 그림을 그리며 미처 전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꺼내놓는다. 완성된 서로의 그림을 보며 “원숭이 아니냐”라고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자아내다가도, 이봉원이 초상화에 담아낸 진심 어린 바람을 전하자 박미선은 끝내 울컥 눈물을 쏟아내 스튜디오까지 감동으로 물들인다.
맨발로 해변을 걸으며 또 하나의 인생 페이지를 채운 ‘봉미 부부’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와 가슴 뭉클한 사연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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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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