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소액·소조합 중심의 프로토 승부식으로 스포츠팬들의 경기 관전 재미와 참여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은 국내외 주요 스포츠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대표적인 체육진흥투표권 상품이다. 특히 7월 들어 월드컵 토너먼트 경기가 본격적으로 편성되면서 우승 경쟁을 펼치는 강호들의 승부를 예측하려는 축구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프로토 승부식의 가장 큰 장점은 최소 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는 소액 참여 구조다. 조합형 게임 역시 단 두 경기만 선택하면 참여할 수 있어 여러 경기를 복잡하게 분석해야 하는 부담을 줄였다.

보다 간편한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를 위한 '한경기구매' 유형도 운영 중이다. 최소 1000원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단일 경기 결과만 예측하면 돼 월드컵을 처음 즐기는 팬이나 특정 경기에만 집중하고 싶은 이용자들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다양한 게임 방식도 눈길을 끈다.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는 물론 'SUM' 유형도 제공한다. SUM은 양 팀 최종 득점 합의 홀·짝 여부를 맞히는 방식으로 규칙이 직관적이어서 승패뿐 아니라 경기 득점 흐름까지 함께 예측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월드컵이 후반부로 접어들면서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4강과 결승전이 프로토 승부식 대상 경기로 편성될 예정인 만큼 우승 향방과 경기 양상을 예측하려는 스포츠팬들의 참여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프로토 상품 운영 방식도 새롭게 바뀐다. 한국스포츠레저는 경기번호를 기존보다 이해하기 쉬운 4자리 체계로 일원화하고 투표용지 구성도 개선할 예정이다. 여기에 회차 운영을 주 3회로 통일하고 구매 가능한 대상 경기를 확대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월드컵 시즌은 스포츠팬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시기인 만큼 프로토 승부식의 소액·소조합 구매 방식이 경기 관전의 재미를 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매 전에는 반드시 베트맨과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대상 경기와 경기번호, 배당률, 발매 마감 시간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