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압도적 라이브로 日 오사카 홀렸다..팬콘 전석 매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7.11 10: 54

 그룹 트레저가 일본 오사카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현지 팬 콘서트 투어의 성공적인 닻을 올렸다.
트레저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TREASURE THE STAGE 2026 NEW WAV : LIVE IN JAPA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팬 콘서트는 약 3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지난 투어 이후 5개월 만에 개최된 것으로, 오사카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현지에서 끊임없이 뻗어나가는 트레저의 막강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이날 멤버들은 오리콘과 빌보드 재팬 앨범 차트 정상을 동시 석권한 미니 4집 [NEW WAV]의 신곡들로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다.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에 화약, 불기둥, 레이저 등 스케일 큰 특수효과가 더해져 공연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일본 투어만을 위해 특별하게 준비된 세트리스트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멤버들은 시미즈 쇼타, 퍼퓸, 오렌지 렌지 등 일본 유명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히트곡 커버 무대와 유닛곡 '난리나 (NALLY-NA) (HYUNHAYO)' 스테이지를 통해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고자 하는 트레저의 노력도 돋보였다. 이동식 무대로 객석 곳곳을 누빈 멤버들은 "트레저 메이커(팬덤명)와 함께하는 시간이 저희에게는 큰 힘이고 행복"이라며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모습과 무대로 보답하는 트레저가 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오사카에서 쾌조의 출발을 알린 트레저는 향후 가나가와, 효고, 아이치, 후쿠이, 후쿠오카, 도쿄를 순회하며 투어의 열기를 잇는다. 이와 더불어 이들은 최근 후지TV '2026 FNS 가요제 여름', 니혼TV 'THE MUSIC DAY 2026' 등 일본 주요 간판 음악 프로그램에 연달아 출연해 흔들림 없는 핸드마이크 라이브를 선사하며 현지 대중에게 탄탄한 실력을 각인시키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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