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출산 1달 기미 짙어지고 핼쑥 "못 씻고 손목 날아가도 행복"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7.11 15: 12

 배우 남보라가 치열하면서도 행복이 넘치는 생생한 '현실 육아' 근황을 전해 육아맘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남보라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씻을 시간 없어도 행복, 손목 날아가도 행복, 밥 먹을 시간 없어도 행복해요. 실내 생활 26일 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갓 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고 조심스럽게 일상을 보내고 있는 남보라의 모습이 담겼다. 핼쑥해지고 수수한 민낯의 남보라는 자신을 쏙 빼닮아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기를 소중하게 품에 안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남보라의 '멀티태스킹' 육아 현장. 남보라는 한 손으로 곤히 잠든 아기를 조심스럽게 받쳐 안은 채, 다른 한 손으로 음식을 급하게 입에 넣으며 끼니를 때우고 있다. 
과거 방송을 통해 대가족의 든든한 'K-장녀'로서 동생들을 살뜰히 돌보던 남보라였지만, 자신의 아이를 키우는 진짜 육아 앞에서는 "손목이 날아가도, 밥 먹을 시간이 없어도 행복하다"며 깊은 모성애를 드러내 뭉클함을 더했다.
앞서 남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기미가 심해졌다며 “출산하고 나서 더 색이 짙어지고 얼굴에 확 번지더라. 이제 아기가 방 뺐으니까 복구 타임 가져야겠다. 특히 기미는 출산 후 6개월 안에 안 잡으면 빼기 힘들다고 하더라”라고 말하기도.
또 현실 육아를 토로하면서도 출산에 대해 "후회하지 않은 선택"이라고 전하며 “근데 힘들어도 애기가 너무 예쁘니까 안 힘들다. 아기 낳길 잘한 거 같다”라고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남보라는 지난해 5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지난 6월 15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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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보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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