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살아있네"...'해투' 컴백하자마자 KBS 최고 성적, 이래서 '국민MC' [Oh!쎈 이슈]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7.13 10: 11

방송인 유재석이 '해피투게더' 컴백과 경쟁작을 제치고 2026 KBS 예능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국민MC'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약칭 해투)'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전국 가구 기준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도 동일 기준 4.8%까지 치솟았다.
특히 이는 올해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들 가운데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다. 이에 '해투' 컴백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다림과 메인 MC 유재석에 대한 굳건한 신뢰가 더욱 이목을 끌었다. 

같은 시간대 나영석 PD 사단의 tvN 예능 프로그램 '콩콩팜팜(콩 심은 데 콩 나는 가고팜 하고팜 동물농장)'이 방송된 바. '콩콩팜팜'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콩콩팜팜' 역시 첫 방송에서 3% 시청률을 기록했던 터. 그러나 이후 2% 대로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던 가운데 '해투' 첫방송 당일 최저 기록을 세운 것이다. 사실상 '국민MC' 유재석이 나영석 PD 사단을 제친 모양새가 됐다. 
6년 만에 부활한 '해투'는 앞서 20년 동안 사랑받은 국민 예능답게 유쾌함 속에 감동 코드를 적극적으로 살렸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 '불테 트리오' 3MC에 스페셜 MC 이효리까지 반가움을 자아냈다. 
여기에 빅마마 신연아, 작곡가 이현정, 코러스 김효수와 학부모 절친 김인숙, 김현경, 11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클릭비, 가수 방예담과 부모, 어린이 출연자 전유준 군과 엄마 박은주 등 다채로운 출연진이 함께 했다. 그 중에서도 전유준 군은 자폐 스펙트럼을 딛고 엄마와 함께 티없이 맑게 노래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전유준 군과 엄마의 이야기가 2회까지 이어질 것이 예고된 상황. '해투'는 2회에서도 감동 코드를 이어갈 전망이다. 여기에 13년 만에 돌아온 투개월이 윤종신과 재회할 것까지 알려져 반가움을 더한다고.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록'을 비롯해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 시청자들과의 호흡까지 다져온 '국민MC' 유재석이기에 가능한 감동 코드의 진행이다. 20년 넘는 시간 동안 쌓아온 '해투'의 시간이 6년 만에 컴백에 맞춰 다채로운 '인생 팀메이트' 출연자들과 함께 진정한 '해피 투게더'로 나아가는 구성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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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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