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나수, 결국 해냈다...'킬잇' 첫 1위로 증명한 '성장캐' 서사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6.07.15 13: 19

미스코리아 출신 최미나수가 '킬잇'에서 오드리 헵번을 완벽하게 재연하고 첫 1위를 거머쥐며 '성장캐'의 가치를 입증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예능 '킬잇: 스타일 크리에이터 대전쟁(약칭 킬잇)'에서는 본선 5라운드 '시대별 오마주 미션', '뷰티 스타일링 미션'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최미나수가 미션 첫 1위를 거머쥐었다.
최미나수는 시대별 오마주 미션에서 스타일 아이콘 오드리 헵벌을 선택했다. 그는 오드리 헵번의 클래식 감성을 자신만의 매려긍로 재해석했다. 이에 처음 접한 서울 동묘에서의 빈티지 쇼핑에 적응하며 화이트 레이블의 리더인 모델 신현지와 함께 긴 블랙 장갑, 미니 드레스, 곰방대, 진주 목걸이 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그는 진주 목걸이 하나를 헤어 액세서리처럼 활용하는 독보적인 감각으로 찬사를 자아냈다. 이에 스타일리스트 정윤기는 "오드리 헵번이 다시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배우 염정아 똫나 "거의 비솟하게 표현했다"라며 호평했다. 
이에 '시대별 오마주 미션'에서 공동 2위를 차지한 최미나수는 '뷰티 스타일링 미션'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활약한 댄서 쿄카와 함께 촬영을 하며 '모던-매트' 콘셉트를 선택, 화이트 드레스에 레드 포인트 액세서리를 더하며 한번 더 독보적인 스타일링 감각을 뽐냈다. 
리더 차정원의 포즈 코칭으로 자신감을 찾은 그는 결국 '모던-매트' 콘셉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쿄카로부터 "제 드레스를 보고 너무 동떨어지지 않는 코디를 해줬다.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매칭에 레드 포인트를 준 것도 좋았다"라며 "가장 밸런스가 좋았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최미나수는 결국 눈물까지 보이며 "이런 미션에서 한 번도 1등을 해본 적이 없었다. 스스로가 대견했다"라며 감격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제가 이야기하지 않았나. 저 성장캐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유쾌함을 더했다. 
실제 최미나수는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솔로지옥5'에서도 다른 출연자들의 명품 의상들 사이 저가의 SPA 브랜드 원피스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며 특유의 스타일링 감각을 뽐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킬잇'을 통해 드디어 최미나수의 독보적인 감각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상황. 첫 미션 1위에 이어 '성장캐' 최미나수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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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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