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아일릿·캣츠아이 ‘ICONIC BY MISTAKE’, 글로벌 주요 차트 싹쓸이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7.18 11: 24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들의 시너지로 탄생한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싱글 ‘ICONIC BY MISTAKE’가 글로벌 주요 차트를 그야말로 싹쓸이했다.
18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7월 10~16일)에서 르세라핌(LE SSERAFIM), 아일릿(ILLIT), 캣츠아이(KATSEYE)의 ‘ICONIC BY MISTAKE’는 당당히 47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권위 있는 ‘오피셜 싱글 톱 100’(7월 17~23일) 최신 차트에서도 70위에 안착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두 차트에 각각 21위와 22위로 화려하게 진입한 이후 무려 5주 연속 차트인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한 것. 특히 별도의 실물 음반 없이 뮤직비디오와 디지털 음원 공개만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이들의 폭발적인 글로벌 존재감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한다.
‘ICONIC BY MISTAKE’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으며 미국 현지에서도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미국 빌보드와 MLB(메이저리그 베이스볼)가 ‘올스타 위크’를 맞아 공동 선정한 ‘매 순간을 우승 분위기로 만드는 16곡(16 Songs That Bring Championship Energy to Every Moment)’ 목록에 K-POP 곡으로는 이례적으로 포함되는 저력을 보였다. 트래비스 스콧, 배드 버니, 제이지, 드레이크 등 내로라하는 세계적인 팝스타들의 히트곡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미국 빌보드는 해당 곡에 대해 “세련된 프로덕션과 중독성 강한 훅, 그리고 자신감과 자기 확신에 뿌리를 둔 당찬 메시지가 돋보이는 명곡”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막강한 아티스트들을 하나로 성공적으로 모으는 동시에 각 팀의 개성과 야망도 영리하게 담아냈다”라며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간의 완벽한 협업 모범 사례로 집중 조명했다.
르세라핌, 아일릿, 캣츠아이의 강렬한 개성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 그리고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 시너지는 단숨에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 38위(6월 27일 자)로 진입하는 대이변을 토출해 내기도 했다. 최근 공개된 최신 '핫 100'(7월 18일 자) 차트에서도 60위에 랭크되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증명, 장기 흥행 가도에 청신호를 켰다.
무엇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이브 산하 독립 레이블 각각의 우수한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전 세계에 입증했다는 점에서 가요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ICONIC BY MISTAKE’의 독창적인 퍼포먼스는 아일릿의 빌리프랩이, 감각적인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는 르세라핌의 쏘스뮤직이, 그리고 정교한 A&R은 캣츠아이의 하이브-게펜레코드가 전담해 역대급 퀄리티를 완성했다. 각 레이블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빛을 발한 가운데, 하이브 뮤직그룹의 전략적 지원이 완벽한 삼박자를 이루며 전 세계 음악팬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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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빌리프랩·쏘스뮤직·하이브-게펜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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