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마지막 무대가 펼쳐진다.
JTBC는 20일 새벽 2시 20분부터(킥오프 새벽 4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생중계한다. 배성재 캐스터와 박지성, 김환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아 월드컵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결승전의 가장 큰 관심사는 리오넬 메시와 라민 야말의 맞대결이다. 이번 대회에서 8골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메시는 다시 한 번 월드컵 정상에 도전한다. 반면 야말은 19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스페인의 핵심 공격수로 활약하며 차세대 축구 스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살아있는 전설과 새로운 시대를 이끌 차세대 에이스의 맞대결이 결승전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양 팀의 상반된 스타일도 흥미롭다. 스페인은 준결승까지 7경기에서 13골을 넣고 단 1실점만 허용하며 6승 1무를 기록, 탄탄한 수비력을 앞세워 결승에 올랐다. 반면 아르헨티나는 7경기에서 무려 19골을 터뜨리며 7전 전승을 기록, 막강한 공격력을 과시했다. 철벽 수비의 스페인과 화끈한 공격 축구의 아르헨티나가 어떤 승부를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월드컵 역사상 처음으로 마련되는 결승전 하프타임 공연도 또 다른 볼거리다.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마돈나, 샤키라,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축구와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축제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맞대결은 20일 새벽 2시 20분(킥오프 새벽 4시)부터 JTBC를 통해 생중계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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