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를 통해 데뷔 이후 가장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22일 첫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이하 '킬러들의 쇼핑몰2')에서 현리는 글로벌 조직 바빌론 동아시아지부 작전 팀장 '큐' 역으로 출연해 한층 확장된 액션 연기를 펼친다.
'킬러들의 쇼핑몰2'는 혹독한 인수인계를 마친 뒤 쇼핑몰 머더헬프의 새로운 대표가 된 지안이 살아 돌아온 진만과 함께 글로벌 조직 바빌론을 상대로 본격적인 반격에 나서는 스타일리시 액션 시리즈다.

현리가 맡은 큐는 바빌론 동아시아지부 용병팀 공동 팀장이자 암살과 첩보 임무에 특화된 S급 최정예 킬러다. 수많은 실전을 거치며 팀원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은 에이스로, 냉철한 판단력과 치밀한 작전 수행 능력을 갖춘 인물이다.
이번 작품에서 현리는 기존의 젠틀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벗고 거침없는 액션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앞세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짧은 숏컷 헤어스타일과 날카로운 눈빛만으로도 이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총을 겨누는 흔들림 없는 시선과 팀원들을 지휘하는 묵직한 존재감이 에이스 킬러의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캐릭터를 위해 기울인 노력도 남달랐다. 현리는 촬영 전부터 강도 높은 액션 훈련과 체력 관리를 병행하며 근육량을 중심으로 약 5kg을 증량했다. 그는 "액션이 가장 중요한 작품이었던 만큼 잘 해내야 한다는 책임감이 컸다"며 캐릭터를 향한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현리는 다국적 조직의 핵심 인물이라는 설정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일 예정이다.
2006년 데뷔한 현리는 영화 '우연과 상상', '천국은 아직 멀어'를 비롯해 HBO '도쿄바이스 시즌2', 애플TV+ '파친코', 일본 TBS 'Eye Love You', 넷플릭스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3' 등 국내외 다양한 작품에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 되나요?’에 특별출연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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