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겨진 2살 딸 무정히 외면" 前 여친 폭로! '연봉 236억' 월드컵 도움왕, 충격 스캔들..."터무니없이 적은 양육비 제시했다"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6.07.22 11: 13

마이클 올리세(24, 바이에른 뮌헨)가 숨겨진 딸이 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기고 있다.
독일 'T 온라인'은 21일(한국시간) "불과 얼마 전 프랑스 대표팀과 함께 월드컵 준결승에 진출했던 올리세가 이번에는 사생활 문제로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의 전 여자친구는 '자기 아이에게 어떻게 이렇게 무정할 수 있나?'라며 그를 향해 비난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올리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축구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2024년부터 바이에른에서 뛰고 있다. 최근에는 프랑스의 월드컵 준결승 진출에도 큰 역할을 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축구선수로서는 찬사를 받고 있지만, 사생활에서는 부정적인 보도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2001년생 올리세는 경기장 밖의 사생활을 철저히 공개하지 않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그는 소셜 미디어에서도 축구와 관련된 내용만 공유하며 언론 대응도 피하는 편이다. 그러다 보니 연애와 관련된 정보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자신의 연애사를 공개적으로 언급한 적도 없다.
그러나 올리세의 독일인 전 여자친구인 파티마 차운브레허가 '빌트'와 인터뷰를 통해 그를 향한 비판을 쏟아내면서 스캔들이 터지게 됐다. 그녀는 자신이 올리세와 2년 동안 교제했으며 두 사람 사이에 현재 생후 20개월 된 딸이 있다고 주장했다.
차운브레허에 따르면 올리세도 친자확인 검사를 거쳐 법적으로는 딸을 자신의 자녀로 인정했다. 하지만 올리세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아이를 만나지 않았으며, 현재 연락은 변호사를 통해서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양육비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다. 차운브레허는 "자기 아이에게 어떻게 이렇게까지 무정할 수 있는지 너무 괴롭다"며 "올리세 측 변호사들이 터무니없이 적은 금액을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딸 알리야 누르(Aaliyah Noor)가 아버지를 알 수 있도록 끝까지 싸울 것이며, 올리세가 적절한 양육비를 지급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터뷰에 응한 것도 실망감 끝에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올리세는 바이에른에서 연간 약 1400만 유로(약 236억 원)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그는 이번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도움왕을 차지한 활약을 바탕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는 등 주가가 폭등 중이다.
다만 올리세가 정말 무정하게 자기 딸을 버린 건지는 그의 입장도 들어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차운브레허는 그녀 역시 임신 사실을 알기 직전에 두 사람의 관계가 끝났으며, 그 이후로는 아무런 연락도 이어지지 없었다고 말했다.
둘은 2022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차운브레허가 먼저 올리세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고, 이를 본 올리세가 메시지를 보내면서 인연이 시작된 것. 그러나 성향 차이와 여자 문제 때문에 헤어지게 됐고, 결별 2주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올리세는 친자 확인 검사를 요구했고, 법적으로 자신이 친부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번 논란에 대해 올리세 측은 "어머니와 아이와 연락 자체를 거부한 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올리세가 제시한 양육비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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