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용♥︎’ 곽민경 “울타리 안 원숭이 된 기분..무례·몰카 경험 有” (‘민와와’)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6.07.22 22: 37

‘환승연애4’ 곽민경이 유명세를 얻은 후 생긴 고충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민와와’에는 ‘처음 털어놓는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곽민경은 “제가 요즘 바빠서 저를 위한 시간이 좀 필요하다는 판단이 들었던 것 같다”며 “그래서 요즘 제가 하고 있는 고민들을 구독자분들이랑 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곽민경은 “제가 한번도 저의 고민이나 힘든 점을 영상에서 말한 적이 없는 것 같다. 한번은 꼭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저랑 승용 오빠랑 연애를 공개하고 나서부터가 조금 더 심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항상 구독자 분들께서 저를 응원해주시고, 좋아해주시고, 메시지를 보내주시는 것도 잘 보고 있다. 진짜 하루하루 너무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다만 곽민경은 “근데 그 와중에서 다른 시선으로 바라봐주시는 분들도 계신다. 저를 싫어하는 분들, 악플러들이 있다. (악플은) 고소 중이다. 그래도 잘 해결되고 있다”라고 법적 대응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곽민경은 “근데 요즘따라 예민해지고 있다. 데이트를 하다가도 많은 분들을 만나기도 하고, 또 친구들이나 지인들, 가족들과 있는 시간에도 저를 알아봐주시는 분들이 많다”고 전했다.
곽민경은 “진짜 10분을 만나면 9분이 따뜻하고 좋은 말만 해주시니까 좋다. 간혹 한 분 정도는 많이 무례한 경우가 있다. 그냥 길을 가다가 ‘야!’라고 하거나, ‘민경! 곽민경’이러는 분도 있다”고 회상했다.
특히 곽민경은 “‘야, 쟤 민경이야’하다가 친구가 ‘민경이 누군데, 나 그런 애 몰라’ 해놓고는 저한테 와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한다. 제 옆에서 누군지 모른다고 하시고는 사진을 찍으니 상처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곽민경은 “무례한 질문을 하시는 분들도 있다. 스트레스가 하나둘씩 쌓인다. 울타리 안에 갇힌 원숭이가 된 느낌이다. 저를 놀리는 느낌이다”라며 “민낯으로 외출한 적이 있는데 카메라로 저희를 몰래 찍더라. 정중하게 ‘민낯이라 사진 찍지 않아주실 수 있냐’고 했는데 갈 때까지 사진을 찍으시더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cykim@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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