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전효성, 결혼에 입 열었다 “혼자 사는 게 너무 편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7.23 07: 50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전효성은 지난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함은정'에 게스트로 출연해 티아라 함은정, 스피카 양지원과 함께 유쾌한 토크를 펼쳤다.
이날 세 사람은 분식집에서 만나 데뷔 초 시절을 떠올렸다. 함은정은 과거 오소녀 숙소에서 처음 전효성을 만났던 일을 회상하며 "너무 청순했는데 몇 년 뒤 시크릿으로 데뷔한 걸 보고 기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효성은 데뷔 비하인드도 솔직하게 털어놨다. 티아라 멤버가 될 뻔했던 사연부터 시크릿으로 데뷔하게 된 과정까지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에 대해 전효성은 "계속 숙소 생활을 해서 그런지 혼자 사는 게 너무 편하다"며 오랜 숙소 생활을 떠올렸고, 당시의 경험을 담담하게 이야기했다.
시크릿 활동에 대해 "예전에는 회사가 시켜서 하는 느낌이 강했다. 너무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이게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인지 고민도 많았다"며 "시간이 지나고 나니 결과와 상관없이 다시 시크릿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하고 싶은 걸 주체적으로 하는 느낌이라 훨씬 더 즐겁다"고 말했다.
이에 함은정과 양지원은 시크릿 수록곡 'GET RIGHT' 퍼포먼스를 언급하며 "영상마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고 응원을 보냈고, 세 사람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후 세 사람은 시크릿 신곡 'ICE CREAM' 챌린지 촬영을 위해 연습실로 이동했다. 약 20년 만에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된 전효성은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고, 연습 내내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이끌며 훈훈한 케미를 완성했다.
한편 전효성은 BTN라디오 '전효성의 시크릿나잇' DJ로 활약 중이며,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 만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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