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 '진짜 재벌3세는 나야!' 주연 발탁…김보라X솔빈과 호흡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7.23 08: 59

신예 배우 유신이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유신은 KT스튜디오지니와 릴숏이 제공·제작을 맡고 테이크원 스튜디오와 스카이플러스가 공동 제작한 숏폼 드라마 '진짜 재벌3세는 나야!'에서 명문 휘명 국제고의 절대적 제왕 백도현 역을 맡았다.
'진짜 재벌3세는 나야!'는 명문가들의 날 선 권력 싸움이 지배하는 휘명 국제고를 배경으로 한다. 정체를 숨긴 진짜 상속녀 해인(김보라 분)과 그 자리를 쟁탈한 가짜 상속녀 시은(솔빈 분)이 세계 최고 명문대 추천서를 거머쥐기 위해 꿈과 사랑, 그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펼치는 치열한 권력 게임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물이다.

극 중 유신이 분하는 백도현은 학교 내에서 명실상부한 제왕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핵심 인물이다. 타고난 실력과 압도적인 아우라로 모두의 동경을 한 몸에 받지만, 권력을 남용하기보다 존재 자체만으로 완벽한 균형을 잡는 묵직한 타입이다. 다정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결코 오만하지 않은 냉철한 반전 매력으로 여심을 저격할 전망이다.
특히 백도현은 자신의 세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엉뚱하고 새로운 행동을 일삼는 해인을 흥미롭게 관찰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점차 낯선 감정에 휩싸이게 된다. 유신은 얼음처럼 차가운 겉모습 속에 감춰진 캐릭터의 섬세한 심리 변화를 촘촘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24년 영화 '루프'의 효상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유신은 이후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거짓말, 뱀파이어가 어디 있어?'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증명해 왔다. 뿐만 아니라 ENA 예능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에서는 매회 성장 서사를 쓰며 최종 2위를 기록,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레진스낵 숏폼 드라마 '구원하소서'에서 하반신 마비 고등학생 형오 역을 맡아 밀도 높은 감정 연기를 선보였는가 하면, '뱀과 사다리'에서는 살인 용의자 남우민 역으로 변신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한편, '진짜 재벌3세는 나야!'는 오늘(23일) 오후 4시 글로벌 숏폼 플랫폼 릴숏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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