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CHOYY(초이)가 청량한 여름 재즈의 매력을 알린다.
CHOYY는 23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신곡 ‘Apple Juice(애플 주스)’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완성도 높은 재즈 사운드가 특히 돋보인다. 어쿠스틱 베이스의 묵직한 리듬감과 빈티지한 피아노 선율, 섬세하게 쪼개지는 드럼 브러시 사운드가 CHOYY의 감각적인 보컬과 어우러지며 리스너들에게 마치 오프라인 재즈 클럽 한가운데 있는 듯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CHOYY는 2023년 싱글 ‘Home.(홈)’으로 데뷔한 이후 ‘Ghost in my graveyard(고스트 인 마이 그레이브야드)’, ‘Autumn Breeze(어텀 브리즈)’, ‘Postcards(포스트카즈)’ 등 꾸준히 음악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고유한 색깔을 다져온 싱어송라이터다.
‘Apple Juice’의 가장 큰 매력은 ‘달콤함’과 ‘얼룩’이라는 상반된 이미지를 하나의 정서로 엮어낸 데 있다. 여름을 한 모금 마시는 듯한 청량한 도입부에서 출발해 쉽게 지워지지 않는 사과주스 얼룩처럼 마음속에 번져가는 설렘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인상적이다. 정통 재즈의 클래식한 품격과 CHOYY 특유의 세련된 감각이 어우러져 재즈 애호가뿐 아니라 편안한 여름 음악을 찾는 대중에게도 자연스럽게 다가갈 전망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