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미니 3집 '와이키키' 컴백 카운트다운 돌입..Y2K 감성 제대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7.23 14: 03

 그룹 키키(KiiiKiii)가 톡톡 튀는 컴백 프로모션 스케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귀환을 알렸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키키(지유, 이솔, 수이, 하음, 키야)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WhyKiiiKiii(와이키키)'의 컴백 스케줄러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스케줄 이미지는 멤버들이 직접 '인간 타임테이블'로 변신한 독특한 콘셉트로 눈길을 끈다. 손바닥과 팔 등에 직접 티징 일정을 적고 다채로운 포즈를 취한 멤버들의 모습은 과거 SNS 유행을 연상케 한다. 특히 짙은 Y2K 감성이 묻어나는 의상과 소품들이 글로벌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와이키키 투어 스케줄, 짐을 싸세요. 답을 향한 당신의 여정이 지금 시작됩니다'라는 문구가 더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키키는 오늘(23일) 'A Day in WhyKiiiKiii'를 통해 하루 동안 펼쳐지는 '와이키키' 투어 코스를 담은 6편의 영상을 선보인다. 이어 24일에는 베일에 싸인 'Girls Duty Free'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군다. 이후 26일과 27일, 29일부터 31일까지는 신보에 담긴 여섯 개 수록곡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8월 3일 '와이키키 메들리'에 이어, 5일부터 7일까지는 의문의 'Pop Off Pop Off' 콘텐츠가 예고돼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8월 10일 발매되는 신보 '와이키키'는 '왜 키키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가장 키키다운 방식으로 증명하는 앨범이다. 낯선 아침의 공기부터 한낮의 열기, 불쑥 내리는 소나기, 노을 아래의 춤, 그리고 새벽까지 이어지는 여운 등 어느 여름날의 24시간을 감각적인 투어 코스로 엮어내며 키키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풀어낼 예정이다.
한층 선명해진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장르로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입증할 키키의 미니 3집 'WhyKiiiKiii'는 오는 8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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