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오늘(23일) 서머송 'WET' 발매..'워터밤' 정조준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7.23 14: 17

 '리빙 레전드' 박진영(J.Y. Park)이 무더위를 날려버릴 강렬하고 핫한 서머송으로 대중의 곁에 돌아온다.
박진영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WET(웻)'을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지난해 11월 따뜻한 위로를 건넸던 'Happy Hour (퇴근길) (With 권진아)' 이후 약 8개월 만의 컴백이자, 지난 2020년 8월 가요계를 강타했던 'When We Disco (Duet with 선미)' 이후 약 6년 만에 선보이는 여름 시즌송으로 음악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곡 'WET'은 레게 톤 리듬을 기반으로 강렬한 신스 테마가 조화를 이루는 라틴팝 댄스곡이다. 박진영이 단독으로 작사하고 작곡에도 참여해 본인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색깔을 짙게 녹여냈다. 특히 앞서 SNS를 통해 선공개된 챌린지 영상에서 엿볼 수 있듯, 귓가를 맴도는 감각적이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강력한 매력을 선사한다.

음원과 함께 베일을 벗는 뮤직비디오는 한여름의 열기를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매혹적인 남미풍 사운드에 모던한 아트워크가 결합되었으며, 이글거리는 붉은 벽과 아지랑이 사이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 댄스 브레이크에서 정점을 찍는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컴백과 동시에 박진영은 전방위적인 활동으로 '올타임 레전드'의 기량을 뽐낸다. 발매 당일인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4일 KBS 2TV '뮤직뱅크', 25일 MBC '쇼! 음악중심', 26일 SBS '인기가요'에 연달아 출연해 레게 톤 특유의 끈적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페스티벌 무대에서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지난해 '워터밤 2025'에서 파격적인 핫핑크 패션과 압도적인 무대 매너로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박진영은 오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워터밤 2026' 무대에 다시 오른다. 신곡 'WET'이 올해 워터밤의 메인 테마곡으로 선정된 만큼, 그가 선보일 독보적인 '박진영 표 퍼포먼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 밖에도 25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등 주말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해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까지 아낌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1994년 데뷔 이래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키며 가요계 최정상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로 군림해 온 박진영은 최근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도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 지난 1월 '2026 빌보드 파워 100'에 이어 3월 '2026 빌보드 글로벌 파워 플레이어스'에 선정되었으며, 최근에는 그래미 어워즈를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으로 위촉되며 전 세계가 주목하는 'K-팝 문화 아이콘'으로서의 막강한 위상을 재입증했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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