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했다.
뉴진스가 데뷔 4주년을 맞으면서 다시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뷔 4주년 기념 스페셜 필름을 공개한데 이어 공식 SNS에 연이어 사진과 영상 콘텐츠를 게재했다.
23일 뉴진스의 공식 채널에는 “뉴진스의 4주년(4 Years of NewJeans)”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민지를 시작으로 혜인, 하니, 해린까지 뉴진스 멤버들의 개인 사진부터 단체컷까지 있었다.


무엇보다 합류를 공식 발표하지 않은 민지를 먼저 내세우면서 4인 활동 재개를 예고한 것 아니냐는 반응과 기대도 이어지고 있다.

뉴진스 멤버들은 변함 없는 모습으로 모여 있었다. 특유의 사랑스럽고 발랄한 분위기와 소녀 감성이 여전했다. 민지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와 멤버들과 함께라서 밝은 모습이었다.

사진과 함께 챌린지 영상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해린은 일본 가수 하루카리의 ‘오츠카레 서머(Otsukare SUMMER)’에 맞춰 ‘꿍싯꿍싯’ 챌린지를 하고 있었다. 민지는 쿨 앤드 더 킹의 ‘겟 다운 온 잇(Get Down On It)’에 맞춰 새침하고 사랑스러운 워킹을 보여줬다.

또 하니는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ⁱ ʷⁱˡˡ ᵃˡʷᵃʸˢ ˡᵒᵛᵉ you)’를 외치며 기타 연주를 보여줬고, 마지막으로 혜인은 ‘이 글귀가 내가 버니즈를 사랑하는 걸 막을 순 없어!(This text can’t stop me! From loving BUNNIES.)’라고 적힌 문구를 뛰어넘어 카메라 앞으로 다가왔다. 뉴진스다운 재치 있는 콘텐츠였다.

뉴진스는 앞서 지난 22일 데뷔 4주년을 맞아 공식 채널을 통해 스페셜 영상을 게재해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는 지난 2024년 여름 발매된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이후 약 2년 만의 공식 활동이었다. 합류 여부가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던 민지까지 함께 한 모습이라 더 큰 관심을 받았다.
어도어 측은 “뉴진스의 구체적인 활동 계획과 방식은 멤버들과 논의가 완전히 마무리된 뒤 발표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seon@osen.co.kr
[사진]뉴진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