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맞대결을 한다.
LG는 최근 7연패 수렁에 빠져 있다. 후반기 승리가 없다. LG는 후반기 KT에 4전패, NC에 2패를 당했다. 1위 삼성에 4경기 차이로 멀어졌다. 일단 연패 탈출이 시급하다. 한화는 5위 두산을 3.5경기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었던 두 팀의 현재 상황은 이렇게 좋지 않다.
LG는 임찬규가 연패 탈출을 위한 선발 투수로 나선다. 올 시즌 18경기에 등판해 9승 3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 중이다. 한화 상대로는 시즌 첫 대결이다. 지난해 한화전 5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했다.

한화 선발투수는 박준영(배번 96)이 임시 선발로 등판한다. 한화는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를 방출하고, 새 외국인 투수 짐머맨을 영입했는데, 비자 발급 후 선수 등록을 기다리고 있다.
박준영은 올 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하고 있다. 박준영은 지난 18일 키움전에서 선발 에르난데스가 1회 공 8개를 던지고 헤드샷 퇴장을 당하자, 마운드에 올랐다. 4⅓이닝 2피안타(1피홈런) 1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잘 던졌다.
올해 2번째 선발 등판을 앞두고 있다. 5월 8일 LG전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올해 LG전 성적은 3경기에 등판, 7⅓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orang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