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솔로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대세 굳히기에 나선다.
연준은 오는 8월 1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주최하는 스페셜 라이브 ‘빌보드: 원 나이트 온리(Billboard: One Night Only)’ 무대에 출격한다. 미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뜻깊은 솔로 단독 공연인 만큼, 연준은 무대에 올라 현지 관객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그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공연 장소는 추후 공개된다.
최근 연준을 향한 미국 현지 공연계의 러브콜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빌보드 스폰서 공연에 앞서, 미국 ABC 대표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가 주최하는 ‘서머 콘서트 시리즈(Summer Concert Series)’와 아이하트미디어(iHeartMedia) 산하 라디오 방송사 Z100이 개최하는 ‘Z100 서머배시 프리젠티드 바이 웰스 파고(Z100’s Summer Bash Presented By Wells Fargo)’ 무대에도 연이어 오르며 북미 전역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연준의 솔로 행보를 향한 외신의 호평도 뜨겁다. 지난 10일 발매된 미니 2집 ‘NO LABELS: PART 02(노 레이블스: 파트 2)’에 대해 글로벌 패션 매거진 하입비스트(Hypebeast)는 “연준을 정의할 수 있는 유일한 수식어는 그의 이름뿐”이라며 존재감을 치켜세웠다. 영국 대중문화 잡지 원더랜드(Wonderland)는 “자신을 가두던 틀을 깨고 미처 몰랐던 새로운 면모를 탐색하며 진정한 솔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보여주었다”고 극찬했다. 버라이어티 인디아(Variety India) 역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과 무대 위 자신감에 주목했다.
성공적인 미니 2집 활동을 통해 막강한 음악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입증한 연준이 이번 미국 무대 확장을 통해 글로벌 존재감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k3244@osen.co.kr
[사진] 빌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