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의 상상을 초월하는 초효율 오피스 라이프가 베일을 벗는다.
오늘(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408회에서는 가수, 프로듀서, 대표, 위원장 등 수많은 직함을 소화하며 24시간이 모자란 삶을 살고 있는 박진영의 지독한 ‘인간 시계’ 하루가 전격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1분 1초를 아끼기 위해 직접 고안해 낸 자신만의 독특한 생활 방식을 아낌없이 보여준다. 그는 옷 고르는 시간조차 사치라 여겨 한 계절에 단 두 벌의 옷만 돌려 입는 ‘한 철 두 벌 패션’을 고수하는가 하면, 헤어 제품을 바르는 시간과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직접 만든 ‘유기농 헤어스타일’ 비법을 공개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비밀번호를 누르는 시간마저 아깝다며 휴대폰 잠금 화면 설정조차 해제해 둔 그의 모습은 현장에 모인 이들의 감탄과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지속가능 성장기업’ 1위에 빛나는 JYP 엔터테인먼트만의 특별한 기업 문화와 남다른 복지 클래스도 소개된다. 박진영은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직급 대신 이름 뒤에 ‘~씨’를 붙이거나 편하게 ‘형’이라 부르도록 강제한 특별한 이유를 밝힌다. 나이와 직책을 계급장 떼고 수평적인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그의 확고한 신념이 돋보이는 대목이다. 사옥 전체를 감싸는 최고급 공기 청정 시스템은 물론, 직원들에게 100% 무료로 제공되는 친환경 유기농 구내식당과 카페의 실체 역시 부러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30년간 가요계 공룡 기업을 이끌어온 CEO 박진영의 진정성 넘치는 철학도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그는 3개월마다 열리는 신입사원 OT에 매번 직접 참석해 “엔터테인먼트는 다음 세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산업”이라 강조하며, 당장의 눈앞의 수익보다 올바른 인성과 선한 영향력이 우선이라는 JYP만의 핵심 가치를 전파한다. 뿐만 아니라 데뷔를 코앞에 둔 신인 걸그룹의 멘토로 나서, 롱런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아티스트로서 행복해지는 법을 전수하며 든든한 ‘마스터’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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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