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가 25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시즌 10차전 맞대결을 한다.
전날 LG는 한화에 4-8로 패배, 최근 8연패 늪에 빠졌다. 후반기에 여전히 승리가 없다. 3위로 밀려난 LG는 이제 선두 삼성과는 5경기 차이로 멀어졌다. 4위 KIA와 3경기 차이다. 8연패를 끊어야 하는 LG와 4연승에 도전하는 한화의 맞대결이다.
한화 선발투수는 류현진이다. 올 시즌 류현진은 회춘 모드다. 16경기에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 중이다. 6월 이후로는 한 경기만 빼고 2실점 이하를 기록 중이다. 지난 19일 키움전에서 5⅓이닝 4실점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LG 킬러’ 투수다. LG 상대로 통산 성적이 24승 9패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하고 있다. 또 2024년 미국에서 KBO리그로 복귀한 이후 LG 상대로 7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36으로 ‘천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LG 선발투수는 송승기다. 송승기는 올 시즌 12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하고 있다. 6월초 등에 담 증세로 한 달 넘게 재활을 하고 복귀했다.
한화 상대로는 2경기 등판해 승패없이 9이닝 6실점(4자책)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한화전 통산 성적은 5경기 2패 평균자책점 3.91이다. /orang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