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BTOB)의 이민혁(HUTA)이 남다른 피지컬과 터질 듯한 에너지로 '워터밤 서울 2026'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민혁은 지난 2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개최된 '워터밤 서울 2026(WATERBOMB SEOUL 2026)'에 출연해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짜릿한 서머 페스티벌의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이민혁에게 '워터밤'은 깊은 인연을 자랑하는 축제다. 지난 2023년 비투비 완전체 출연을 시작으로, 2024년에 이어 2025년 워터밤 무대까지 완벽하게 장악한 바 있다. 올해 역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이민혁은 명실상부 '워터밤 남신'으로서의 존재가을 증명했다.

이날 화려한 댄서 크루들과 함께 무대에 등장한 이민혁은 강렬한 에너지의 솔로곡 'BOOM'과 중독성 넘치는 힙합 비트의 'Bora'를 연달아 몰아치며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어 관객들을 향해 반가운 멘트를 건넨 그는 비투비의 대표 히트곡인 '너 없인 안 된다'와 '그리워하다'를 감미로운 메들리로 들려주며 청량한 감성을 일깨우는가 하면, 폭발적인 고음이 매력적인 'Higher'를 선보이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퍼포먼스가 고조되자 이민혁은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하며 선명한 초콜릿 복근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가감 없이 노출했다. 쏟아지는 물줄기 아래 땀방울을 흘리며 정열적인 춤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선보이는 이민혁의 모습에 관객들은 우뢰와 같은 함성과 환호로 화답했다.
그는 최근 발표한 새 싱글 타이틀곡 'Icy & Spicy(아이시 앤 스파이시)' 무대를 통해 아프로 하우스 리듬 특유의 질주하는 스피드감을 폭발시켰고, 마지막 무대로 인더스트리얼 힙합 장르인 'KO (Rush ver.)'를 선곡, 한계 없는 타격감을 선사하며 킨텍스 벌판을 해방감 넘치는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민혁은 최근 컴백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국내 주요 음악방송 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타이틀곡 'Icy & Spicy'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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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투비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