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데뷔 첫 '워터밤' 완벽 접수..무더위 날린 청량 에너지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7.25 16: 52

 그룹 킥플립(KickFlip)이 국내 대표 여름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6(WATERBOMB SEOUL 2026)' 무대를  장악하며 '차세대 무대 장인'의 진가를 증명했다.
킥플립은 지난 24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개최된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뜨겁게 호흡했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워터밤'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킥플립은 특유의 청량함과 역동적인 에너지로 페스티벌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날 킥플립은 탄탄한 라이브와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약 30분의 러닝타임을 빈틈없이 채웠다. 현란한 댄스 브레이크가 돋보인 'Gas On It(개스 온 잇)'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이들은 연이어 'Electricity(일렉트리시티)'를 선보이며 현장에 짜릿한 전율을 선사했다.
이어 시원한 해방감을 선사하는 '언젠가 태양은 폭발해'로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렸고, 데뷔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안겨준 '처음 불러보는 노래'로 관객들에게 풋풋한 설렘을 안겼다. 또한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4집 'My First Kick(마이 퍼스트 킥)'의 수록곡 '거꾸로'와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를 통해 유쾌하고 자유분방한 팀의 색깔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뜨거운 함성을 이끌어냈다.
관객들과 여유롭게 눈을 맞추며 페스티벌의 분위기를 주도한 킥플립은 이번 '워터밤 서울'을 통해 한층 성장한 무대 장악력을 입증했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킥플립은 기세를 몰아 오는 8월 8일 열리는 '워터밤 부산' 무대에도 출격해 페스티벌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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