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경, 아나운서 시절 ‘월급 10원’이었다..“공제회서 가전제품 구매” (관리사무소)[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7.25 21: 51

방송인 최은경이 과거 월급 10원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에는 ‘불 안 쓰고 만든 초간단 보양식! 맛 보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최은경은 KBS 아나운서 후배 윤지영과 국혜정을 집으로 초대해 구수계, 회무침 등 요리해 몸보신 한상 차림을 대접했다. 식사를 하던 중 윤지영은 “그때 우리 KBS 지하에 공제회가 있었다. 그 공제회에서 뭘 사면 월급에서 차감된다. 그때는 월급이 종이로 나오던 시절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선배들은 월급 얼마나 받는지 궁금하지 않나. 최은경 월급 고지서가 있길래 슬쩍 봤는데 급여가 10원이었다. 공제회에서 다 산 거다”라며 월급만큼 공제회에서 사용했다고 폭로했다.
제작진은 깜짝 놀랐고, 윤지영은 “공제회에서 뭘 산 거냐”라고 물었다. 최은경은 “그때 가전제품이랑 이런 걸 사가지고 그래서 그때 선배들이 계속 지나가면서 10원 던지면서 ‘옜다 월급이다’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는 너무 신났다. 사회 초년생에 회사 직원이면 예를 들어 세탁기 하나 사도 엄청 싸게 되고, 그때 혼자 살 때라서 너무 신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은경은 “그 모든게 지금의 관리사무소를 위한 발판이었다. 월급이 10원이 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의 소장이 되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국혜정은 “아직도 아나운서실에 회자가 되고 있는 월급 10원이다”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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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은경의 관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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