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이 '2026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리더십 부문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보람그룹은 26일 "최 회장이 '2026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 리더십 부문에서 5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30여 년간 상조산업의 신뢰 기반을 구축하고 서비스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온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최 회장은 1991년 보람상조를 창립한 이후 장례서비스를 체계화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기준을 마련하며 국내 상조서비스의 대중화와 현대화를 이끌어왔다. 업계 최초로 가격정찰제를 도입해 장례서비스 비용의 투명성을 높였고,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써왔다. 현재 전국 14개 직영 장례식장과 천안 장례지도사교육원을 기반으로 표준화된 장례서비스와 전문 인력 양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보람그룹은 최근 장례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 큐레이션' 전략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웨딩·컨벤션을 비롯해 크루즈와 해외여행, 골프 등 여행·레저 서비스, 건강검진 및 의료 예약을 연계한 헬스케어, 반려동물 장례와 보석 등 펫 서비스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고객이 보유한 상조상품을 다양한 서비스로 전환하거나 일부 금액만 분할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선택의 폭도 넓히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의료봉사와 헌혈 캠페인, 정보격차 해소, 환경보호, 생활체육 지원 등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직영 장례식장과 탁구단 등 자체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상조서비스의 신뢰와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변화하는 고객의 생활 방식에 맞춰 사업 영역을 확장해온 최철홍 회장의 리더십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와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더 나은 선택지를 제안하는 라이프 큐레이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청 '2024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사망자는 35만8569명으로 전년보다 6058명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6년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주요 정보'에서는 올해 3월 말 기준 상조상품 선수금이 11조2426억 원, 계약자 수는 1107만 명으로 집계됐다. 보람그룹은 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장례서비스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강화하며 '라이프 큐레이션' 전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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