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가수 박현빈이 결혼 후에도 어머니의 집을 자주 찾았던 이유를 고백했다
26일 전파를 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트로트의 신 박현빈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박현빈은 결혼한 이후에도 어머니의 밥을 먹기 위해 집을 자주 찾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그는 "요즘에는 많이 줄었고 과거에, 일주일에 10번 정도는 갔다"라며 "조식부터 해가지고"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일주일에 7일인 일정을 훌쩍 넘기는 방문 횟수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날카로운 촉을 발동해 아내의 음식이 입맛에 맞지 않아서 그러는 거냐라며 짓궂은 질문을 던졌다.

이에 박현빈은 당황하지 않고 "전혀 아니죠. 아내가 힘들까 봐 그렇다. 손에 물 안 묻히게 하고 싶어"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아내를 향한 사랑과 배려가 묻어나는 스위트한 답변이었지만, 묘하게 빗겨간 해명에 서장훈은 "잘 빠져나간다"라고 말해 현장에 큰 웃음을 안겼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