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미운 우리 새끼’ 배우 민도희의 어머니가 새로운 '모벤져스'로 합류했다.
26일 전파를 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민도희의 어머니가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민도희는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실제로도 민도희는 실제로 전라도 여수 출신이라고.
이어 극 중 찰졌던 전라도 욕과 사투리를 과연 어떻게 배웠는지에 대한 흥미로운 대화가 이어졌다. 전라도 욕을 어머니가 직접 알려준 것인지 묻는 질문에, 어머니는 “저도 잘 모르는데 주변에서 정보를 받아서”라고 솔직하게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어머니는 자신들의 놀라운 가족 배경에 대해서도 상세히 털어놓았다. 알고 보니 어머니 본인은 경상도 출신이고 남편은 충청도 출신이었던 것. 이들이 어떻게 여수 사투리를 구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남편의 직장 때문에 여수에서 살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