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예은과 안무가 바타가 공개 열애 후 처음으로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두 사람이 과거 밝힌 연애관과 결혼관까지 다시 주목받으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잘 만나서 결혼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아직은 연애를 시작한 만큼 예쁘게 지켜봐 주자"는 신중한 반응도 함께 나오고 있다.
바타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my 강아디(생일 축하해 내 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여행은 물론 일상 데이트, 눈 내리는 거리 산책, 거울 셀카, 병문안 순간까지 두 사람이 함께한 다양한 추억이 담겼다. 특히 동물 캐릭터 모자를 쓰고 얼굴을 맞댄 채 찍은 커플 사진에서는 자연스러운 애정이 느껴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지예은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에 꽃다발을 안고 환하게 웃는 사진과 함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일 좋다"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의 축하에 화답했다.

공개 열애 후 이어진 첫 '럽스타'에 두 사람의 연애관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바타는 과거 유튜브 채널 '루아흐 웨이브'에서 "커리어보다 결혼을 더 하고 싶다"고 밝히며 "춤으로 결혼이 얼마나 가치 있고 좋은 것인지 표현해 보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이어 "사실은 내가 아기를 안고 있는 게 최고"라며 "앞으로 아내를 열심히 찾아 나서야 한다"고 웃었고, 미래의 배우자에게는 "잘 살아봅시다"라는 영상 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지예은 역시 최근 유튜브 채널 '오키키ㅇㅋㅋ'에서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공개했다.그는 "저는 마음이 80에서 시작하는 것 같다. 혹시 상처받을까 봐 너무 좋아해도 조금은 남겨둔다"며 신중한 연애 스타일을 소개했다.그러면서도 "비행기처럼 뜨기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한 번 시작하면 쭉 간다"며 "사랑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또 "썸은 한두 달 정도 충분히 가져야 한다. 겉으로는 도도한데 속은 '너여야만 해' 스타일"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 모두 연애와 결혼에 대해 진지한 가치관을 밝혀왔던 만큼, 팬들의 응원도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행복하게 오래 만나다가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다", "결혼관도 비슷해 보여 보기 좋다"는 반응이 나오는가 하면, "이제 막 예쁜 연애를 시작한 만큼 결혼 이야기는 아직 이르다", "지금처럼 응원하면서 지켜보면 될 것 같다", "부담 주기보다 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함께 이어지고 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지예은과 바타는 교회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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