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시구에 나선 뉴욕 메츠가 LA 다저스의 5연승을 저지했다.
메츠는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퀀스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메츠와의 원정경기에서 8-3으로 승리하고 시즌 전적 44승62패를 만들었다. 반면 4연승이 끊긴 다저스는 시즌 전적 67승39패를 마크했다.
이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앤디 파헤스(중견수) 프레디 프리먼(1루수) 맥스 먼시(3루수) 무키 베츠(유격수) 토미 에드먼(2루수) 카일 터커(우익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좌익수) 엘리에세르 알폰소(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에밋 시한이 선발투수로 나섰다.

메츠는 프레디 페랄타가 선발투수로 등판, A.J. 유잉(중견수)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 보 비셋(3루수) 카슨 벤지(우익수) 호르헤 폴랑코(지명타자) 제러드 영(1루수) 타이론 테일러(좌익수) 브렛 베이티(2루수) 루이스 토렌스(포수) 순으로 선발 출전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27/202607270740772708_6a6696d075838.jpg)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7/27/202607270740772708_6a6696d0cf792.jpg)
메츠가 1회말부터 유잉과 린도어의 연속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아냈다. 하지만 다저스가 3회초 알폰소 2루타, 파헤스 볼넷으로 만든 1사 1·2루에서 프리먼의 2루타, 먼시의 2루수 땅볼을 엮어 2-1 역전에 성공했다. 4회초에는 메츠의 실책이 낀 무사 만루 찬스에서 알폰소의 땅볼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끌려가던 메츠는 6회말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벤지와 로버트가 볼넷으로 걸어나간 1사 1·2루에서 테일러의 스리런이 터지며 4-3으로 단숨에 점수가 뒤집혔다. 메츠는 7회말에도 4점을 더 추가하고 다저스를 따돌렸다.1사 1·3루에서 패스볼이 나와 홈인, 계속된 1·2루에서는 세미엔의 스리런이 터지며 점수를 8-3까지 벌렸고 메츠가 그대로 경기를 가져왔다.
한편 이날 경기 전에는 그룹 아이브가 메츠의 공식 초청을 받아 시티 필드를 찾았다. 장원영이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고, 이날 메츠가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면서 아이브가 메츠의 '승리요정'이 됐다.


/thecatch@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