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투샷..'백혈병 완치' 차현승, 선미와 워터밤 재회! 건강 되찾고 뜨거운 퍼포먼스 [핫피플]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7.27 21: 24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은 댄서 겸 배우 차현승이 가수 선미와 '워터밤' 무대에서 다시 만나 건강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6일 '워터밤 서울 2026'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거지! 다시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선미와 차현승의 공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선미와 차현승이 함께 안무 퍼포먼스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으로 무대를 꾸미며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이번 재회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무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에서 성사됐다. 두 사람은 과거 선미의 솔로곡 '24시간이 모자라' 무대에서 가수와 댄서로 호흡을 맞추며 큰 화제를 모았고, 이후 차현승은 '선미 댄서'로 이름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해 백혈병 진단을 받으며 활동을 잠시 중단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당시 차현승은 투병 사실을 직접 알리며 치료 과정을 공개했고, 이후 지난해 12월, 개인 SNS를 통해 완치 소식을 전했다.그는 "저 완치됐대요"라며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투병 생활이 드디어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에는 두려움뿐이었지만 항암 치료를 받으며 고통도 나를 살게 하는 과정의 일부라는 것을 깨달았다"며 "웃기 시작했고, 웃다 보니 두려움도 조금씩 사라졌다"고 털어놨다. 또 "지금 이 순간에도 투병 중인 모든 환우분들이 반드시 완쾌하시길 믿는다. 웃음과 희망만은 놓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완치 이후 다시 선미와 워터밤 무대에 오른 차현승은 건강을 되찾은 모습으로 팬들과 재회하며 더욱 뜻깊은 순간을 만들었다.
한편, 차현승은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Mnet '비 엠비셔스', 넷플릭스 '피지컬:100'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최근에는 드라마 '단죄'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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