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드림' 이혜리 교통사고, 황인엽 때문이었다…15년 전의 진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7.28 09: 17

‘그대에게 드림’ 황인엽이 15년 전 이혜리의 교통사고를 알게 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극본 정은비, 연출 유선동,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컨텐츠플래너)에서는 우수빈(황인엽)이 15년 전 주이재(이혜리)가 꿈을 버린 자신을 붙잡기 위해 달려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걸 알게 됐다.
우수빈에게 입을 맞췄던 주이재는 함께 일을 하다 보니 헷갈렸다고 애써 마음을 부정하며 자신의 마음을 확인해 보고 싶었을 뿐이라며 없던 일로 해달라고 사과했다. 우수빈은 주이재의 선 긋기에 심통이 나면서도, 늦은 밤 혼자 밤거리를 걸어가는 주이재가 걱정됐다.

방송 화면 캡처

이 가운데 우수빈은 주이재가 15년 전 꿈을 포기하려는 자신을 찾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불명에 빠지고 다리를 다쳤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죄책감에 휩싸인 우수빈은 ‘경성연가’ 시나리오 작업 중, 주인공 난영은 사랑하는 무겸이 무너져 떠나버릴까 봐 진실을 말하지 못한다고 했던 주이재의 말을 떠올렸다.
심유건(백성철)과 오하나(이열음)의 관계는 더 깊어졌다. 취객의 막말에 상처를 입은 오하나가 안쓰러웠던 심유건은 오토바이에 태워 주며 위로했고, 오하나는 심유건의 등 뒤에서 목놓아 울었다. 특히 자신의 세상은 어머니 안수희(박지영)가 만들어 놓은 가짜 세상이고 영화 ‘트루먼쇼’의 엔딩처럼 세트장에서 나가고 싶다고 말하는 오하나의 고백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인욱(이상엽)은 셔츠에 남아있는 최사랑(이지민)의 전화번호를 보고 연락했다. 첫 만남부터 연애하자는 여자가 궁금했다는 서인욱과 연애할 때 어떨지 궁금했다는 최사랑은 서로에게 끌려 하룻밤을 보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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