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루타-안타-3루타-안타’ 퓨처스 타격왕, 4안타 6타점 몰아치기...'첫 연투' 사이드암 정우영, 1이닝 1실점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7.28 10: 45

 프로야구 LG 트윈스 손용준이 퓨처스리그에서 4안타를 몰아치며 타격왕을 질주했다. 한 경기 6타점을 기록했다. 
손용준은 27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2026 퓨처스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해 6타수 4안타 6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손용준은 1회 우측 3루타로 출루했다. 이후 후속타자의 연속 사구로 무사 만루 찬스가 됐다. 하지만 유격수 직선타와 연속 삼진으로 득점은 무산됐다. 2회 2사 1루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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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2 동점인 4회 선두타자 김민수가 좌익수 키를 넘어가는 2루타를 때렸고, 1사 후 추세현이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추세현이 2루 도루를 성공해 2,3루 찬스. 손용준이 좌중간 적시타를 때려 2타점을 기록했다. 
LG는 5회 1사 후 연속 볼넷을 얻어 1,2루가 됐다. 2사 후 추세현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1점을 추가했다. 2사 1,2루에서 손용준이 주자 싹쓸이 우선상 3루타를 때려 7-2로 점수 차를 벌렸다. 
LG는 7회 2사 후 김현종이 중전 안타, 추세현이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손용준 타석에서 주자들이 이중 도루를 성공해 2,3루가 됐다. 손용준이 좌전 적시타를 때려 2타점을 추가했다. 홈 송구 때 2루까지 진루한 손용준은 이후 곽민호의 적시타로 득점까지 올렸다. 스코어는 10-3으로 벌어졌다. LG는 최종 스코어 11-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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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인드래프트 3라운드 28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아 입단한 손용준은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63경기 출장해 타율 3할5푼4리(237타수 84안타) 3홈런 36타점 45득점 10도루 23볼넷 23삼진 OPS .886을 기록하고 있다. 6월에는 타율 4할5푼3리를 기록했고, 최근 10경기 타율 3할5푼이다. 올해 1군에서는 2경기 출장해 1타수 무안타.
지난 26일 한화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정우영은 이틀 연속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퓨처스리그에서 평균자책점은 13.50이 됐다. 
정우영은 10-3으로 앞선 8회 등판해 선두타자 이도훈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다. 정민규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지만, 권광민에게 우전 안타를 맞아 2,3루 위기에 몰렸다. 최원준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내 1사 만루 위기가 이어졌다.
한경빈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1점을 허용했다. 계속된 1사 만루에서 최유빈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권현을 유격수 땅볼로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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