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팀을 잡은 두산 베어스가 SSG 랜더스의 상승세도 잠재울 수 있을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시즌 10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중 3연전의 첫 경기다.
두산은 3연전 기선제압을 위해 에이스 웨스 벤자민을 선발 예고했다. 벤자민의 시즌 기록은 15경기 4승 7패 평균자책점 2.66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21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5이닝 2실점(1자책) 노 디시전에 그쳤다. 6월 25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 이후 한 달 넘도록 승리가 없는 상황.

올해 SSG 상대로는 2경기 2패 평균자책점 5.23으로 고전했다. 5월 8일 잠실에서 5이닝 4실점, 7월 7일 잠실에서 5⅓이닝 2실점으로 모두 패전투수가 됐다. 이번 시즌 인천 마운드는 처음이다.
이에 맞서는 SSG는 페드로 아빌라 카드를 꺼내들었다. 아빌라의 시즌 기록은 2경기 2승 평균자책점 2.25로, 최근 등판이었던 22일 사직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6이닝 3실점 투구로 승리를 챙겼다.
아빌라는 앤서니 베니지아노의 대체자로 낙점, 지난 8일 총액 40만 달러에 SSG 유니폼을 입었다. 이날 두산을 처음 상대한다.
두산은 시즌 48승 3무 44패 5위, 4연승 중인 SSG는 36승 4무 56패 9위에 올라 있다. 상대 전적은 두산의 5승 4패 근소한 우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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